노린재_Hemiptera불완전변태를 하는 외시상목에 속하며 나비목과 딱정벌레목처럼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다양한 종으로 넘친다. 입의 모양은 빠는 입 형태인 천공형이며 대개는 초식성이다. 대부분의 노린재들이 앞날개가 가죽 형태이고 뒷날개는 막질이어서 반시목(半翅目) 또는 이시목(異翅目)이라고도 한다.
노린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손으로 잡았을 때 노린내 같은 악취를 풍겨서이다더보기
하늘소_Cerambycidae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곤충의 총칭.
일반적으로 가늘고 길며 원통 모양이고 대개 중형 또는 대형이며 더듬이는 길어서 수컷의 경우 몸 길이의 1.5배 이상이며,암컷은 몸길이와 같다
성충은 크고 날카로운 턱을 가지고 있는데 물리면 상당히 아프니 주의, 성충의 턱이 큰 이유는 나무 틈에 들어가 나무 속을 갉아먹기 위함이다.
성충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밤에 등불에 날아오기도 한다.더보기
잠자리_Odonata곤충강 잠자리목의 곤충. 잠자리아목(불균시아목)과 실잠자리아목(균시아목)으로 나뉜다. 전세계에 약 5700여 종이 있다고 하고, 한국에는 127종이 서식한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종에서는 몸길이 10 cm, 날개폭 12 cm 내외까지 자라는장수잠자리가 가장 크며
전세계에서는 남아프리카의 왕실잠자리 종류가 날개폭이 19 cm로 가장 크다.
실잠자리나 물잠자리 같은 몸이 가느다란 잠자리가 아닌 것 중에서는 호주에 서식하는 날개폭 14 cm인 종이 가장 크다.
곤충 중에 머리를 이리저리 돌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생물이다. 사마귀처럼 뒤를 쳐다볼 정도로 돌아가지는 않지만 고개를 조금씩 돌려 상하좌우를 살피는 정도는 할 수 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