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_Hymenoptera
벌목(Hymenoptera)은 곤충강의 하위 목 중 하나이다
보통 1쌍의 잘 발달된 겹눈과 3개의 홑눈이 있다. 더듬이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3~60(9~70)마디가 있으며,
입은 잎벌아목은 저작형의 큰턱이 있고, 벌아목은 꿀벌과 같은 가장 진보된 형태의 핥는 기능과 빨아들이는 기능(흡수구형)까지 다양하다.
꿀벌은 수많은 육각형 방들이 있는벌집을 건설하여 군체를 이루어 살며, 한 군체는 대다수의 불임성 암벌인 일벌과 나머지의 생식벌인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성충은 꿀을 먹는 곤충이므로 꽃 주위나 꽃 위에서 찾을 수 있다.
장수말벌은 강렬하고 대담한 색채로 유명하며, 몸 전체에 걸쳐 깊은 호박색과 따뜻한 초콜릿색 톤의 독특한 조합을 자랑한다.
주로 숲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 곤충은 집단 내에서 흥미로운 사회 구조를 보이며, 어린 개체들을 집단적으로 양육합니다. 이들의 식단은 명백히 육식적이다.
성충은 4-10월경에 출현하고, 몸길이는 암컷이 37-44mm, 일벌이 27-37mm, 수컷은 27-39mm 정도이다.
한국(중부, 남부, 제주도), 중국, 일본, 타이완, 실론, 유럽, 인디아등지에 분포한다.
몸길이 수컷 25∼30mm이다.
수컷의 몸빛깔은 흑색이나 머리방패, 더듬이의 기부, 더듬이의 자루마디에 있는 줄무늬, 겹눈의 뒷가장자리 등줄무늬는 짙은 황색이다. 다리는 흑갈색이나 넓적다리마디 끝은 약간 적갈색이다. 날개는 갈색빛을 띠고 광택이 있다. 머리 ·가슴 ·배자루에는 점각이 촘촘히 나 있고 몸의 등쪽에는 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나 황갈색인 부분이 많다. 성충(成蟲)은 6∼10월에 걸쳐 많이 나타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뒤영벌속의곤충으로 벌의 일종이다.
속준말로는 '뒝벌'이라고 한다. 보통 땅 속에 살며, 계급이 있는 종도 있고 없는 종도 있다.
과수원이나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서 기르는 딸기나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수분에 많이 활용된다. 특히 일부 식물은 꿀이 없고 꽃가루만 주는데, 꽃가루 모으는 전문가인 뒤영벌이 꿀벌보다 수분을 잘 시키기 때문. 특히 고추, 가지, 토마토 등의 작물은 호박벌이 아니면 바람으로만 수분이 가능하다.
몸길이는 20mm 정도다.
체색은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여 머리방패와 그 위 삼각 무늬, 큰턱 기부의 작은 삼각점 및 더듬이의 자루마디 전면은 담황색을 띤다. 뒷머리에서 가슴등판까지는 황색의 털이 많이 나 있다. 날개는 검은색을 띠고 보랏빛이 도는 검은색 광택이 있다. 머리, 가슴의 아랫면, 배와 다리에는 검은색 내지 흑갈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주로 죽은 식물의 줄기 속에 굴을 파고 그 속에서 생활하며 들판이나 숲의 가장자리에서 꽃의 꿀을 즐겨 빨아 먹는다.
성충은 5~8월에 출현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25mm 정도
구멍벌아과에 속하고 애벌레의 먹이로 메뚜기 종류를 사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