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_Lucanidae
사슴벌레(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는사슴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큰턱을 포함한 수컷의 몸길이는 50~80mm이고, 암컷의 몸길이는 25~42mm이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며 성충은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볼 수 있다. 주로 참나무가 많은 곳에서 생활하며 주로 나무의 수액을 먹는다.
썩은 참나무류의 고목과 같이 습한 곳에 서식한다
성충은 5~9월까지 볼 수 있다
몸길이는 20~50mm이다.
성충은 나뭇진이나 잘 익은 과일에 모이고, 밤에는 불빛에 날아오기도 한다.
넓고 납작하며, 검은색이나 가끔 보랏빛 갈색을 띠기도 하는데 암컷에서 더 많다. 머리는 짧고 눈의 앞쪽은 단순한데 바깥쪽 테두리는 거의 직선형이어서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에 가깝다. 큰턱은 똑바로 뻗었다가 끝 쪽에서 갑자기 구부러들었다.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쓰시마) 등지에 분포한다
참나무 진에 날아오며, 어두워질 무렵 등불에도 잘 날아온다.
낮에는 참나무의 나무껍질 사이에 들어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사슴벌레 중에서 큰턱이 앞으로 굽는다. 건들면 큰턱을 벌리거나 들어 올려 위협하는 행동을 하며, 턱 안쪽에 잔가시돌기가 ‘톱’ 모양을 연상시킨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17~45mm, 암컷은 20~28mm이다. 암컷이 수컷에 비해 작다.
산지성이다. 성충은 5~10월 중에 활동한다. 참나무류의 나뭇진에 잘 모이고 밤에는 불빛에 날아든다. 몸은 흑색 또는 적갈색을 띠며 약간 광택이 난다. 수컷의 큰턱은 개체가 큰 경우 끝 가까이에 이가 있으나 작은 것에서는 소실되어 없다.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