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곤충의 총칭.
일반적으로 가늘고 길며 원통 모양이고 대개 중형 또는 대형이며 더듬이는 길어서 수컷의 경우 몸 길이의 1.5배 이상이며,암컷은 몸길이와 같다
성충은 크고 날카로운 턱을 가지고 있는데 물리면 상당히 아프니 주의, 성충의 턱이 큰 이유는 나무 틈에 들어가 나무 속을 갉아먹기 위함이다.
성충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밤에 등불에 날아오기도 한다.
체장 15.0~26.0 mm. 본 속에 속하는 다른 종에 비하여 더듬이 짧은 편이다.
몸은 녹색이고 개체에 따라 붉은 색을 띠기도 하며, 광택이 강하지 않다.
유충은 밤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등 나무의 내부를 먹는다
전국 고산지대에 서식하며, 성충은 6월 중순에서 8월까지 활동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분포하고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 및 유럽 등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몸이 길쭉한 모양에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가 붉고 다리의 종아리마디가 붉어 다른 종과 구별된다.
5월에서 9월까지 꽃에 잘 날라 오며 애벌레는 소나무 등 고사목 속에서 사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유리알락하늘소는느릅나무,버드나무,사시나무,단풍나무 등을 기주 식물로 삼으며 2014년에는산겨릅나무도 유리알락하늘소의 기주 식물임이 밝혀졌다.
중국과 한국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북한과 강원도 지역에 국한되어 분포하던 종이였지만, 2020년에 중국 쪽에서 들어온 화물에 붙어 유입된 개체들이 인천과 부산 등지의 항구도시에서 발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 및 몽골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5월에서 7월경에 개망초나 엉겅퀴 같은 국화과 식물의 줄기에 잘 붙어 있다.
몸길이는 11~17mm 정도이며, 몸은 가늘고 긴 원통형이고 몸 색깔은 청람색에 광택이 강한 편이다. 몸의 등 쪽에는 검은색 털이 많이 나 있으며, 특히 더듬이의 1~4마디에 검은색 털뭉치가 있어 다른 종들과 쉽게 구별된다.